鉄道話

 

ブルートレイン、異国で再出発 マレーシアで第二の人生

 

 19日、マレーシア南部ジョホールバルの駅に到着した寝台列車(共同)

 

 【シンガポール共同】多くの鉄道ファンに惜しまれながら廃止が相次ぐ寝台列車「ブルートレイン」が、マレーシアで再出発。同国南部ジョホールバルでは19日、本格運行開始を記念した式典が開かれた。

 マレーシアで“第二の人生”を送るのは「富士・はやぶさ」(東京―大分・熊本)として活躍した中古車両。近年の旅客増で車両不足に悩んでいたマレーシア鉄道公社の要請で、JR九州とJR西日本が無償譲渡した。

 譲渡された車両は「マラヤンタイガー」と名を変え、マレーシア東海岸線約720キロを走行する。車両は新たに青とオレンジに塗装されているが、「長崎」など日本語表記も残る。


2011/12/19 21:15   【共同通信】

http://www.47news.jp/CN/201112/CN2011121901002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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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ルートレイン、熱帯雨林で復活 マレーシアに無償提供

2011.11.17 16:47

 

ブルートレインの青一色から、マレー鉄道公社の青を基調にオレンジが加えられた

「マラヤン・タイガー・トレイン」。来年1月の運行開始が待たれる

=ジョホール州ジョホールバル・セントラル駅

 

 日本で2009年に、鉄道ファンのみならず、一般利用客からも惜しまれつつ姿を消した寝台特急「ブルートレイン」が、ここマレーシアで新たな出発をすることが決まり、来年1月から正式に運行が開始される予定だ。

 半島マレーシア東海岸線(単線)を走るのは、「富士」と「はやぶさ」の中古車両で、九州旅客鉄道(JR九州)から8両、西日本旅客鉄道(JR西日本)から6両の合計14両がマレー鉄道公社(KTMB)に無償譲渡された。7両編成の2本で、タイとの国境に近い北部クランタン州トゥンパッから、マレーシア最南端の街ジョホール州ジョホールバルを経て、シンガポールのウッドランズまでを結ぶ。車体は青が基調の一部オレンジ、名称は「ブルー・コーチ/マラヤン・タイガー・トレイン」と発表された。

 

◆5年で投資回収

 10月25日には、クランタン州ワカバル駅で来賓を迎えてのプレ開幕式典が行われ、KTMBのアミヌディン・アドナン社長があいさつに立ち、これまでの経緯や今後の展望について説明した。効率的な代替輸送手段と鉄道利用の促進を目的としたマレーシア政府の国家経済開発プランの第9次マレーシア計画に沿って、もともと車両数が不足していた東海岸線への導入を目的に、運輸省を通じて日本政府に要請し、今回の無償での車両提供が実現した。

 また日本政府からは、技術面でのサポートとして国際協力機構(JICA)から専門家が派遣され、KTMB職員への教育・指導にあたったほか、選出された8人の職員が日本を訪れ、北海道旅客鉄道(JR北海道)で現役の寝台列車を視察し、みっちり3週間の研修を受けるなど、手厚い支援が行われた。
 しかし、提供された車両はKTMBの規格サイズよりも大きく、当地のレール幅に合わせて改造する必要があり、寝台列車特有の複雑な設備やメンテナンス知識を会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など、ハード面とソフト面ともにクリアすべき問題が山積し、開業に向けての調整や試運転が重ねられ、ようやく運行開始のめどが立った。

 続く記者会見では、輸送および車両整備にこれまで650万リンギット(約1億5840万円)のコストがかかったことについて、譲り受けた14両の車齢が35~40年と古いこと、赤字を抱えるKTMBが巨額の先行投資をした点について、とくに集中して質問が投げかけられた。アミヌディン社長は「頑丈で状態もよく、少なくとも10年は使用可能だと考えている。年間30万人いる従来の東海岸線利用客に加え、この新しいマラヤン・タイガー・トレインのみの乗客目標はおよそ18万5000人、約5%の収入上乗せで、全体収益として520万リンギットを見積もっており、今後5年間で(投資額の)回収が見込める」と自信をみせた。

 また将来的には、インターネット接続が可能な車内設備をめざすことにも意欲を示した。

 

◆内装は元のまま

 式典の終盤には、タイミングよく汽笛を鳴らしながら「マラヤン・タイガー・トレイン」がホームに進入し、初披露されるという演出があり、大いに盛り上がるなか、内覧会が始まった。

 車両外側には「回送」や「A寝台」の文字、また車内に入って驚いたのは、至るところに日本語表示がそのまま残されているだけでなく、設備もほぼ完全に原形をとどめていたことだ。

 「最初は(古いと聞いて)心配だったんです。でも実際に見て感動しました。本当にきれいで、隅々までピカピカ。洗面台も床も、全て元のままです。日本の皆さんにとても感謝しています」と同行の女性職員の声も弾む。もちろん年季が入っているだけにレトロな印象は受けるが、質素ながらも清潔で機能的な造りと内装はそのままに、これまで長い年月の間、丁寧に扱われてきた様子が伝わってくる。

 締めくくりに、おもにメディア・旅行代理店関係者を対象に実際の走行ルートであるジョホールバル・セントラル駅までのおよそ15時間のデモンストレーション試乗会が開催され、乗り心地を体験。横揺れが抑えられ、ゆったりと快適な寝台列車の旅が味わえた。とくに地元メディアからは、進行方向に合わせたり、グループ旅行の際に役立つ回転式座席シートの便利機能が好評だった。日本人にとっては慣れ親しんだ懐かしの列車だが、ところ変わってマレーシアでは何もかもが新鮮に映ったようだ。

 世界各地から訪れる旅行客はもちろん、多種多様な野生動植物の生息する熱帯雨林を駆け抜け、車窓から眺めるマレーのカンポン(村落)風景、家族や友人と語らいながらの道中からはじまる鉄道旅行の楽しみ方がマレーシア人にも広く浸透していくことを期待したい。

(在マレーシアジャーナリスト 大野素子)

 

http://sankei.jp.msn.com/world/news/111117/asi11111716520008-n1.htm

http://sankei.jp.msn.com/world/news/111117/asi11111716520008-n2.htm

http://sankei.jp.msn.com/world/news/111117/asi11111716520008-n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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画像では行き先表示幕に「秋田」なんて出てるけど、

マレーシアで列車に乗って、

気が付いたら秋田に着いていたら・・・嫌だろうなぁ。

(;´-ω-)

 

 

~ 以上 ~


달리기 시작한 말레이의 범.

 

브르트레인, 이국에서 재출발 말레이지아에서 제2의 인생

 

 19일, 말레이지아 남부 조호바루의 역에 도착한 침대 열차(공동)

 

 【싱가폴 공동】많은 철도 팬에게 아까워해져서면서 폐지가 잇따르는 침대 열차 「브르트레인」이, 말레이지아에서 재출발.동국 남부 조호바루에서는 19일, 본격 운행 개시를 기념한 식전이 열렸다.

 말레이지아에서“제2의 인생”을 보내는 것은 「후지·매」(도쿄-상당히·쿠마모토)로서 활약한 중고차 양.근년의 여객증가로 차량 부족에 고민하고 있던 말레이지아 철도 공사의 요청으로, JR큐슈와 JR서일본이 무상 양도 했다.

 양도된 차량은 「마라얀타이가」라고 이름을 바꾸어 말레이지아 동해안선약 720킬로를 주행한다.차량은 새롭게 파랑과 오렌지에 도장되고 있지만, 「나가사키」 등 일본어 표기도 남는다.


2011/12/19 21:15   【쿄오도통신】

http://www.47news.jp/CN/201112/CN2011121901002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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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트레인, 열대 우림에서 부활 말레이지아에 무상 제공

2011.11.17 16:47

 

브르트레인의 파랑 일색으로부터, 말레이 철도 공사의 파랑을 기조에 오렌지가 더해졌다

「마라얀·타이거·트레인」.내년 1월의 운행 개시가 기다려진다

=죠호르주 조호바루·센츄럴역

 

 일본에서 2009년에, 철도 팬 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으로부터도 아까워해져서 개개 자취을 감춘 침대 특급 「브르트레인」이, 여기 말레이지아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이 정해져,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운행이 개시될 예정이다.

 반도 말레이지아 동해안선(단선)을 달리는 것은, 「후지」와「매」의 중고차 양으로, 큐슈 여객철도(JR큐슈)로부터 8량, 서일본 여객철도(JR서일본)로부터 6량의 합계 14량이 말레이 철도 공사(KTMB)에 무상 양도 되었다.7 양편성의 2개로, 타이와의 국경에 가까운 북부 크란 탄주 트팍으로부터, 말레이지아최남단의 거리 죠호르주 조호바루를 거치고, 싱가폴의 우드 랜즈까지를 묶는다.차체는 파랑이 기조의 일부 오렌지, 명칭은 「블루·코치/마라얀·타이거·트레인」이라고 발표되었다.

 

◆5년에 투자 회수

 10월 25일에는, 크란 탄주 와카발역에서 내빈을 맞이한 프레 개막 식전을 해 KTMB의 아미누딘·아드난 사장이 인사에 서, 지금까지의 경위나 향후의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효율적인 대체 수송 수단과 철도 이용의 촉진을 목적으로 한 말레이지아 정부의 국가경제 개발 플랜의 제9차 말레이지아 계획에 따라서, 원래 차량수가 부족한 동해안선에의 도입을 목적으로, 운수성을 통해서 일본 정부에 요청해, 이번 무상으로의 차량 제공이 실현되었다.

 또 일본 정부에서는, 기술면에서의 서포트로서 국제 협력 기구(JICA)로부터 전문가가 파견되어 KTMB 직원에게의 교육·지도에 해당한 것 외, 선출된 8명의 직원이 일본을 방문해 홋카이도 여객 철도(JR홋카이도)로 현역의 침대 열차를 시찰해, 단단히 3주간의 연수를 받는 등, 극진한 지원을 했다.
 그러나, 제공된 차량은 KTMB의 규격 사이즈보다 크고, 당지의 레일폭에 맞추어 개조할 필요가 있어, 침대 열차 특유의 복잡한 설비나 멘테넌스 지식을 체득 해야 하는 등, 하드면과 소프트면 모두 클리어 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개업을 향한 조정이나 시운전을 거듭할 수 있어 간신히 운행 개시의 목표가 섰다.

 계속 되는 기자 회견에서는, 수송 및 차량 정비에 지금까지 650만 린깃트( 약 1억 5840만엔)의 코스트가 들었던 것에 대해서, 양도한 14량의 차령이 35~40년으로 낡은 일, 적자를 안는 KTMB가 거액의 선행 투자를 한 점에 대해서, 특히 집중하고 질문을 던질 수 있었다.아미누딘 사장은 「튼튼하고 상태도 좋고, 적어도 10년은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연간 30만명 있는 종래의 동해안선이용객에 가세해 이 새로운 마라얀·타이거·트레인만의 승객 목표는 대략 18만 5000명, 약 5%의 수입 추가로, 전체 수익으로 해서 520만 린깃트를 추측하고 있어 향후 5년간에(투자액의) 회수를 전망할 수 있다」라고 자신을 보였다.

 또 장래적으로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차내 설비를 목표로 하게도 의욕을 나타냈다.

 

◆내장은 원인 채

 식전의 종반에는, 타이밍 좋게 기적을 울리면서 「마라얀·타이거·트레인」이 홈에 진입해, 첫피로된다고 하는 연출이 있어, 많이 분위기가 사는 가운데, 내람회가 시작되었다.

 차량 외측에는 「회송」이나 「A침대」의 문자, 또 차내에 들어가 놀란 것은, 도달하는 곳(중)에 일본어 표시가 그대로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설비도 거의 완전하게 원형을 세우고 있던 것이다.

 「처음은(낡다고 들어) 걱정이었습니다.그렇지만 실제로 봐 감동했습니다.정말로 예쁘고, 구석구석까지 반짝반짝.세면대도 마루도, 모두원인 채입니다.일본의 여러분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동행의 여성 직원의 소리도 활기를 띤다.물론 연한이 들어가 있는 만큼 레트르한 인상은 받지만, 검소하면서도 청결하고 기능적인 구조와 내장은 그대로, 지금까지 긴 세월의 사이, 정중하게 다루어져 온 모습이 전해져 온다.

 결말에, 주로 미디어·여행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제의 주행 루트인 조호바루·센츄럴역까지의 대략 15시간의 데먼스트레이션 시승회가 개최되어 승차감을 체험.좌우 흔들림이 억제되어 느긋하게 쾌적한 침대 열차의 여행을 맛볼 수 있었다.특히 현지 미디어에서는, 진행 방향에 맞추거나 그룹 여행 시에 도움이 되는 회전식 좌석 시트의 편리 기능이 호평이었다.일본인에 있어서는 익숙해진 그리운 열차이지만, 곳 바뀌어 말레이지아에서는 모두가 신선하게 비친 것 같다.

 세계 각지로부터 방문하는 여행객은 물론, 다종 다양한 야생 동식물의 생식 하는 열대 우림을 앞질러가고 차창으로부터 바라보는 말레이의 시골(촌락) 풍경, 가족이나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의 도중에서는 글자 만철도 여행의 즐기는 방법이 말레이지아인에도 넓게 침투해 나가는 것을 기대하고 싶다.

( 재말레이지아 져널리스트 오노 모토코)

 

http://sankei.jp.msn.com/world/news/111117/asi11111716520008-n1.htm

http://sankei.jp.msn.com/world/news/111117/asi11111716520008-n2.htm

http://sankei.jp.msn.com/world/news/111117/asi11111716520008-n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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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에서는 행선지 표시막에 「아키타」는 나오고 있지만,

말레이지아에서 열차를 타고,

정신이 들어 보니 아키타에 도착해 있으면···싫을 것이다.

(;′-ω-)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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